[부산=동양뉴스통신]남윤철 기자= KT의 부산지역 주니어IT서포터즈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센터 빵꿈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KT의 부산지역 주니어IT서포터즈 18명이 참석했다.
주니어IT서포터즈는 준비된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 초코 소보루빵을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했으며 이 빵은 예일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전달됐다.
KT부산북부 IT서포터즈 배영균 팀장은 "이번 빵 나눔봉사는 하계방학 특별활동으로 직접 만든 빵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를 도와 학생들에게 진정성 있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 보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KT의 주니어IT서포터즈는 청소년 스스로 건전한 스마트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 IT지식나눔 봉사단으로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및 장노년 스마트폰 활용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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