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천안시 사적관리소가 오는 9월 27일과 10월 18일 2회에 걸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관순·이동녕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유관순·이동녕학교는 역사관련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역사탐방에 대한 역사놀이 및 글짓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통한 역사현장탐방 및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5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회(9월 27일) 접수는 9월 23일까지 2회(10월 18일) 접수는 10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무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탐방에 그치지 않고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통해 역사인물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천안시 사적관리소(041-521-2821) 또는 (사)교육나눔(041-850-6018)으로 하면 된다. 참여자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고 개인 및 단체접수(학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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