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을 맞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및 조기정착을 위해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집중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퍼인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부산역과 초량·수정 전통시장, 택배사 6개소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부채,물티슈)과 전단지을 전달하고 도로명 표기법 등을 설명함으로써 귀성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추석을 맞아 택배 오배송 방지 등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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