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는 지난 26일 김천경찰서 회의실에서 김천경찰서와 공동으로 '김천시 교통안전 모범도시 만들기, 교통안전 실무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윤용안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은식 김천경찰서장, 박세천 김천시 교통행정과장, 권기락 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을 비롯한 시청·경찰서·교육지원청·모범운전자회·사랑실은교통봉사대·녹색어머니회·새마을봉사대 실무책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시 교통현안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공단 대경본부는 앞으로도 8개 기관·단체의 '김천시 교통안전 모범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 활동 정례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김천시민 교통안전 의식 제고 등 교통안전사업 업무공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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