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와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스마트폰 중독 현황 및 공존하는 정신과적 문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2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각 초·중·고등학교, 관공서, 지역사회 아동복지관련시설, 부도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바르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장현정 군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 등을 통한 지지기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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