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동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제2회 영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영예 대상은 ‘자라벌愛 노을(조남철, 대전)’이 선정됐다.
영동군의 자연,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2014 제2회 영동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는 총 330명의 응모자가 1305개의 작품을 응모했다.
(사)디지털사진가협회 충북지부 영동지회는 관련 전문가 25명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0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특선 30명, 입선 60명 작품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대상(1명) 500만원, 금상(2명) 각 200만원, 은상(3명) 각 100만원, 동상(4명) 각 50만원, 특선(30명) 각 1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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