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권용복 기자= 경북도는 경북 가을여행 홍보 및 2014년 가을 관광주간(9월 25부터 10월 5일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 시, 군, 경북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지사 등에서 20명 이상이 모여 대도시 릴레이 경북관광 홍보에 나섰다.

 

8월 29일(금) 오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1차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2014년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차타고 시장가자(포항)', 'Healing을 Feeling하라!(경주)', '신명나는 축제와 함께하는 전통음식기행(안동, 영주, 예천)', '백두대간 협곡열차(봉화)', '낙동강 이야기나라 트레일(상주, 문경)'등 관광열차 및 지역 가을축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홍보하고 있다.

또한 가을테마로 가을산행, 가을축제, 트레킹코스, 야간달빛여행, 가을별미 등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가을여행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경북관광 거리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의 주요관광지(문화, 체험) 및 먹거리(음식, 특산물)를 활용한 경북관광 퀴즈게임, 줄넘기 ㆍ 제기차기 ㆍ 딱지치기 ㆍ 고무신 잡기 등 게임미션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등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민과 명동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경북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홍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