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전통시장, 온양온천역서 홍보물 배부 등 추진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활용도 향상을 위해 4일 재래시장을 방문,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전단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아산시 청사와 17개 읍·면·동사무소에선 홍보 현수막을 게첨,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주민 밀착형 도로명 주소 홍보를 통해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 및 사용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 주소는 새주소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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