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제주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귀농인구 조사 결과 총201가구 690명이 제주시에 귀농 귀촌 하기 위해 전입한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지난 한해 194농가 381명보다 309명이 증가했다.
귀농인들이 가장 선호한 지역은 애월읍 67가구(33%)으로 조사 되었으며, 다음은 조천읍28가구(14%), 한림읍 23가구(11%), 한경면 20가구(10%), 구좌읍이 19가구(9%)순 이였고, 제주시동지역도 44가구(22%)로 나타났다.
세대주 연령대는 40대가 81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53명, 30대가 41명, 60대가 22명순이며 20대 및 60대 이상은 4명으로 조사됐다.
귀농전 직업 유형 : 자영업 68명, 사무직 55명, 그외 영업직, 생산직, 건축직, 공무원, 주부 순 귀농전 거주 지역 : 경기도가 50명, 서울 47명, 인천 20명, 부산 13명, 대구 10명, 기타 제주 도시지역 26명 순 제주시에 따르면 요즘도 지속적으로 2~3명의 방문과 10여명의 전화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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