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일 농협중앙회 벌교지점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현금거래량이 늘어나고 이에 편승한 강ㆍ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시 직원들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시설보안의 필요성과 더불어 지역 노령자들을 위한 전화사기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기쁜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에게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매일시장 상가와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찾아가 미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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