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문학과 음악이 흐르는 한강’ 행사는 ‘잠수교 걷기행사’, ‘별 이야기’ 및 ‘아카펠라 공연’, 체험프로그램’, ‘별 관측’ 등으로 진행된다.
25일 오후 5시부터 ‘잠수교 걷기행사’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출발, 잠수교 남단을 지나 북단의 반환지점을 돌아오는 총 2km의 걷기 문화행사로 행사참가는 21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2차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에서는 페이스페인팅(3,000원), 천연염색 헤나타투(3,000원), 작은 주머니 만들기(4,500원), 생활소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별 이야기’, ‘별 관측’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교양서‘우주 이야기’의 저자 ‘이지유’ 작가가 직접 출연, 태양계 행성과 은하수·블랙홀 등 지구 밖 별들의 흥미진진한 과학 탐사 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목소리만으로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는 7인조 남성 아카펠라 그룹 ‘라울(ROUL)’의 매력넘치는 아카펠라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2038-9990)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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