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제세 국회의원, 노인회 특별회원 가입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 권영주 지회장은 추석을 기하여 지난주부터 사회 저명인사들과 접촉해 노인회 특별회원 영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5일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정우택위원장 영입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과 육미선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등을 특별회원으로 영입했다.
또한 11일에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 대회의실에서 오제세 국회 전 보건복지위원장이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오제세 국회의원은 “지역 경로당 및 노인회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는 회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주 지회장은 “노인회 특별회원 가입으로 더 한층 노인회를 위하여 사회 저명인사들의 관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특별회원 영입을 적극 추진해 경로당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1일 현재 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의 특별회원에 가입한 저명인사로는 국회의원 정우택· 오제세의원,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육미선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등 5명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