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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윤도현 '한밤'도 몰랐던 정글 상륙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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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윤도현 '한밤'도 몰랐던 정글 상륙 작전!
  • 오윤옥
  • 승인 2014.09.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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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윤도현의 정글 출격은 그가 현장에 등장하기 직전까지 철저히 비밀리에 이루어졌다.

출국하기 전부터 언론을 통해 출연진이 공개되는 '정글의 법칙' 특성 상, 윤도현의 깜짝 등장을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첩보 영화를 방불케 했다.

먼저 이번 15기 병만족 출연자들과 족장인 김병만은 물론, 담당 PD와 작가를 제외한 '정글의 법칙' 모든 제작진, 심지어 현장 스태프들까지 추가 출연자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다.

또한, 치밀한 보안을 유지해, 심지어 윤도현이 MC를 맡고 있는 '한밤의 TV 연예'팀에서도 윤도현의 정글행을 뒤늦게 전해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덕분에 추가 멤버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던 병만족은 정글 속에서 갑자기 뛰어나온 윤도현을 보고도 "이게 꿈이야 생시야? 지금 라이브야?"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명실 공히 '정법의 목소리' 윤도현이 직접 뛰어들어 체험한 '정글의 법칙'! 그 특별한 생존기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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