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가수 베이지와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이번 주말 라디오 DJ로서 나선다.
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12~14일 주말 베이지와 김은정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평소 DJ 유인나와 친분이 두터운 이들은 '볼륨을 높여요' 일요일 코너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의 베이지, 그리고 상큼발랄한 매력의 김은정이 더블 DJ로서 어떤 조합을 이룰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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