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기적을 낳는다`...본관 1층 시청각실서 오후 2시부터 강연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오는 22일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초청해 본교 교직원 및 재학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경대학교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박 차관은 `꿈은 기적을 낳는다`는 주제로 자신의 대학생활과 공직 33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경국 차관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단양군수, 충북도청 내무국장, 농정국장, 경제통상국장, 문화관광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충북 행정부지사, 제9대 국가기록원장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안전행정부 제1차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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