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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대 축제장 찾아가 전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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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대 축제장 찾아가 전입 홍보
  • 김혜린
  • 승인 2014.09.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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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난 18일 영동대학교‘눈어치 한마당’축제 기간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입 운동을 펼쳤다.

 
이날 영동대 축제장에서 군청과 읍사무소 직원 8명은 영동대학교 관계자 3명과 함께 전입자에 대한 각종 행·재정 지원사항을 담은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한편 군은 인구 5만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영동대학교를 찾아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65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8월말까지 153명을 전입시켰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을 사수하기 위해 영동대학교 학생의 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는 대학생 전입 인원을 400명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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