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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설성문화제' 대단원의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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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설성문화제' 대단원의 막내려
  • 정수명
  • 승인 2014.09.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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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제33회 설성문화제가 20일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음성청결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성문화제와 같이 열린 제19회 음성청결고추축제는 준비한 고추가 이틀도 안 돼 동이나 주관단체와 공무원들이 긴급 수매에 나서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마무리됐다.

특히 고추 가격을 시중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했음에도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와 구매하는 등 농산물 파워브랜드 대전 5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2년 연속 수상의 음성청결고추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축제 첫날 열린 제6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19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음성고추아줌마에 1위 김현경(대소), 2위 소민경(맹동), 3위 김영은(생극)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금상 민경식(금왕), 은상 김성현(음성), 동상 민성찬(감곡)씨가 각각 차지했다.

음성거북놀이가 30년 동안 꾸준히 재연되면서 지역문화로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고 경기민요 특별공연, 무형문화재 줄타기 공연, 유로피안 재즈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태국 아크로바틱 공연 등 국가와 지역을 망라한 공연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줬다.

조남설 문화홍보과장은 “이번 설성문화제와 고추축제는 군 공무원뿐 아니라 단위행사를 주관한 기관단체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군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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