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암운 드리우는 당진 현대제철, 해법은 없나? [기획] 암운 드리우는 당진 현대제철, 해법은 없나? [당진=동양뉴스] 지유석 기자 = 충남 당진 현대제철 노사가 직접고용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사태의 발단은 현대제철 사측이 7일 인천·포항·순천·당진 제철소 소속 사내하청 직원 7000명을 현대제철이 100% 출자한 자회사 현대ITC를 설립해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다.자회사 현대ITC는 다음 날인 8일 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인사·노무 담당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어 19일부터는 기술인력도 모집에 들어갔다.당진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이강근 지회장)는 자회사를 통한 직접고용은 협력사를 통한 인력파견과 다를 바 없다는 기획특집 | 지유석 | 2021-07-23 14:37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사측 자회사 채용안 규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사측 자회사 채용안 규탄 [당진=동양뉴스] 지유석 기자 =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13일 오전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 C지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이 내놓은 자회사 채용안을 규탄하고 나섰다.앞서 현대제철은 7일 인천·포항·순천·당진 제철소 소속 사내하청 직원 7000명을 현대제철이 100% 출자한 자회사 현대ITC를 설립해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임금은 정규직 대비 80% 수준으로 조정하고, 위로금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비정규직지회는 이 같은 사측의 발표가 "불법파견 문제를 은폐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김도 사회 | 지유석 | 2021-07-13 14: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