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용주 "靑, 백방준 특감보 국감출석 방해 말아야" 이용주 "靑, 백방준 특감보 국감출석 방해 말아야"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영대 기자= 국민의당은 “청와대의 특별감찰관 국정감사 방해는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경고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이용주 의원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백방준 특감보는 특별감찰관 직무대행으로서 내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불출석에 대해서는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고발조치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또 다시 국정감사에 적법하게 출석하려는 백 특감보의 출석을 방해한다면 이 또한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고발조치할 정치 | 김영대 | 2016-09-29 21:29 야3당, '공수처 설치' 한목소리…"새누리, 공수처 설치 협조해야" 야3당, '공수처 설치' 한목소리…"새누리, 공수처 설치 협조해야"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영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1일 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 문제와 관련, "새누리당도 이번만큼은 적극 협조해 이번 20대 국회가 달라졌다는 모습을국민에게 보여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전했다.더민주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안을 내놓으며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인사 개혁안 등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대한 견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민주주의회복 TF 회의에 참석, "공수처 설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단계 더 진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치 | 김영대 | 2016-07-22 09:59 새누리당, 특별감찰관제 신설 입법 추진 새누리당, 특별감찰관제 신설 입법 추진 ▲ 대통령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 부패방지법안(자료/새누리당)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대선을 석달여 앞두고 공천비리와 친인척 측근 비리 척결 등 강도 높은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대희 위원장은 12일 최근 모든 측근이나 친인척 비리는 대통령에 모든 권한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나온다며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해 현장 조사권과 자료요청권 등 막강한 권한을 주도록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특위는 이날 제3차 정치쇄신특별위원회의 결과를 이같이 발표하면서 대통령의 친인척·측근 비리에 대해 철저하게 무관용주의를 적용시켜 엄벌에 정치 | 구자억 기자 | 2012-09-12 2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