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효를 통한 인성함양 평생학습’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 수료자는 효 지도사 2급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갖게되며, 효 리더로 평생학습 동아리 구성하고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 효 강의를 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에서 매주 2회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중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사회복지과(606-7411~7414) 또는 주소지 해당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 문화 중심 도시 중구에서 효 리더 양성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양성된 효 리더는 지역사회에서 효 실천 홍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