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 동구청과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7일 오전 11시30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를 통한 어린이 안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구청과 시 강북교육지원청은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를 통한 어린이 조기 안전교육과 체험위주 교육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청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를 통해 우선적으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강북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이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시간 배정 등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생활안전체험센터를 통한 생활안전체험교육이 위기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대처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