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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연극으로 보여주는 소비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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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연극으로 보여주는 소비자 교육’실시
  • 정효섭
  • 승인 2014.10.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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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까지, 26개 노인기관, 어르신 1525명 대상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내달 26일까지  ‘2014년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 교육과 연극으로 보여주는 소비자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교육(16개소), 현장교육(10개소) 등 26개소  노인기관(경로당 등) 1525명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시는 올해의 경우 스마트폰 가입이 확산되면서 정보가 어두운 어르신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알뜰폰 가입 소비자 피해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행사장 상술 피해를 주제로 하여 ‘끝사랑’이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준비했다. 

박영순 시소비자센터 교육팀장은 “알뜰폰은 제대로 알고 가입하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정확한 정보 없이 구입하는 데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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