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하남시 이교범 시장은 10일 미사강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개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열정을 지닌 학부모와 선생님이 있기에 명문학교로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명품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미사강변초등학교(교장 김승연)는 지난 달 1일 개교해 6개 학급 13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날 정식 개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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