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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 나이가 어때서' 노인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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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 나이가 어때서' 노인의 날 행사 열어
  • 임성규
  • 승인 2014.10.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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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지난 10일 제18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주제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활기차고 열정적인 노인들의 마음과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흥겨운 장을 마련했으며, 2500여명의 초청 노인들과 29명의 모범노인 등 표창 수여자와 함께 경로사상을 더욱 고취시켰다.

특히 구종서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지회장의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은 남양주시가 노인들이 솔선수범하는 모범도시가 되는데 더욱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남양주시의 품격있는 노인 합창단인 시니어합창단의 '꽃파는 아가씨' 외 2곡의 공연과 싱크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귀여운 무대인 '내 나이가 어때서, 무조건' 등의 트로트 노래, 율동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들에게 기쁨과 흥겨움을 안겨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노인행복시대 비전선포식'을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이룰 것을 선포함으로 나눔과 베품을 노인 스스로가 다짐하고 선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노인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남보원 원맨쇼와 가수 이정열, 장고 공연이 개그맨 김정열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 공연은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쇼를 선보여 큰 호응과 기쁨을 드렸으며, 전문밸리댄스팀인 루나, 마석초 댄스팀, 선무회 유아발레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으로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노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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