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
▲13일 순천경찰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는, 13일 오전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팔마마루)에서 서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 김진숙 회장 등 순천시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기 중에 학교 주변에서 경찰의 교통업무를 보조하며 수고하는 각 학교의 녹색어머니회를 위로,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교통사고로부터 내 자식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진숙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전국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녹색어머니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