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정질문 등
▲순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21일까지 개회가 시작됐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 제188회 임시회가 13일 개회돼 오는 21일까지 아흐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열리며 본회의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오는 16일과 17일 제2차ㆍ3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의원이 나서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민호)의 경우 순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6기 순천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제시로 민의가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문을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정확하고 현실성 있는 답변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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