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 동구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지부의 주관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상반기 실시한 교육에 이은 추가 교육으로 바쁜 일정과 개인 사정으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 활성화 방안, 식품 안전관리, 노무관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안내 등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되므로 상반기에 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반드시 이번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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