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원남면은 지난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웃음치료사 및 레크레이션 과정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웃음치료사 및 레크레이션은 장은주 강사를 초청해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평생학습도시 뉴라이프 아카데미 일환으로 반채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30명이 수강하고 있다.
당초 수강생 20명을 모아 원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수강생이 몰리면서 강의실이 협소하여 이달부터는 원남면사무소 대회의실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반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웃음치료사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원남면민, 나아가 음성군민의 삶에 더 많은 행복한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하여 행복하고 활력있는 음성군민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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