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화랑관서,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8일 화랑관에서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3년간 대만, 일본을 비롯한 135개 지역, 85만명 관객들이 함께한 공연으로 총 3000여회
공연 동안 ‘마법에 걸린 연극’, ‘어른을 울린 어린이극’이라는 별명을 얻은 작품이다.
새엄마 왕비를 피해서 난장이들이 사는 숲에 들어온 백설공주에게 반한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무료로 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1인 4매까지 배부한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