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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산 쌍룡초등학교 제공)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 쌍룡초등학교는 2014년도 충남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에 2014학년도 충남 100대 교육과정 1차 심사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 후 2차 심사에서도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쌍룡초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역의 특수성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초·기본교육, 예체능 교육, 체험학습, 탐구학습, 창의 인성교육, 배움중심 교육 등을 중점 교육활동으로 추진 중이다.
특색 교육으로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로 생각 키움 행복 학교’라는 주제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사고력 신장과 자기표현능력 신장을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生生 체험학습을 통한 감성 키움 교육,’ ‘1人 1技, 1人 1藝로 꿈·끼를 키우는 교육’ 등은 쌍룡초의 역점교육 과제이기도 하다.
김영조 교장은 “전교생 51명의 농촌 작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힘을 결집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과정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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