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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시 온양1동 주민한마음축제 추진협의회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6회 온양1동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1동 주민한마음축제 추진협의회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6회 온양1동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양1동 동사무소 뒤편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진정한 지역 사랑의 축제”라며 “오늘 이 화합되는 모습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전시회, 시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김명자 온양1동장은 “발표회에 참가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또한 이렇게 자리를 메워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온양1동을 건설하는데 주민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장 한편에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전두철)의 행복키움추진단 및 사업 홍보가 있었다.
단원들은 홍보 리플릿과 스티커, 효자손, 물티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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