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일 안전총괄과 각 팀장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업무설명회를 실시했다.
행정오류와 반복되는 공직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운영과 자기진단(Self-Check)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 운영 등 3개 분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군은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회 맞춤형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동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직원들의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직비리를 사전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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