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는 21일 소이면 문등리 사과품목반(회장 이규성) 35명이 문경 소재 사과재배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등리 사과품목반원들은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품질 사과의 생산자인 경북 문경시 주신복 사과농장을 찾아 상품 차별화로 개별 브랜드를 갖고 있는 주신복대표의 성공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신복 사과농장은 비타민이 풍부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는 농장으로 2011년에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농장이다.
한편, 문등리 사과품목반은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생산자단체를 육성하는 품목별 상설교육에 가입하여 토양관리, 착과 관리 등 고품질 과실생산 교육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