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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꿈나무들, 충주에서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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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꿈나무들, 충주에서 기량 겨뤄
  • 김형중
  • 승인 2014.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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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6일간 탄금테니스장에서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개최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충주에서 400여명의 꿈나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중 가장 전통 있고 규모가 큰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이종익)이 주최하고 충북테니스협회(회장 이종호)가 주관한 가운데 탄금테니스장에서 6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참여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0세부와 12세부로 나눠 각각 남ㆍ녀, 단ㆍ복식 등 총 8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충주시에서는 목행초(남 5명)와 교현초(여 6명)에서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내게 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어린 꿈나무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 관람과 함께 힘찬 응원과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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