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지회를 비롯한 제15회 음성품바축제를 주관한 4개 단체는 22일 음성군에 유니세프 기금으로 228만여원을 기부했다.
음성예총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 국제와이즈맨 음성클럽, 음성예총 음악협회 합창단은 이날 군청을 방문해 이필용 군수에게 유니세프 기금 228만2550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품바축제 기간에 음성예총 '사랑의 동전 던지기',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 '사랑나눔 장터' 등의 운영으로 모금한 것과 ‘사랑의 연탄나눔 떡매치기 체험’을 주관한 국제와이즈맨 음성클럽, 음성예총 음악협회 합창단 등의 기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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