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23일 오후 2시 울산 달동 소재 굿모닝병원 대강당에서 교육계, 의료계, 산업분야, 보건기관 등 울산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기차기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주제로 건강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기차기 운동이 지역에 널리 보급 ㆍ 확산되어져 울산시민의 건강이 보다 더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기차기는 우리 민족이 계승해 온 전통적인 민속놀이로써 이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운동으로 접목한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이자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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