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교과별 체험부스 운영, 꿈과 끼를 펼치는 발표회와 전시회로 축제를 시작하여 24일에는 활력 넘치는 체육대회로 막을 내린다.
특히 첫날 진행된 교과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각 교과별로 냅킨아트로 △시화만들기(국어)△DreamCatcher 만들기(영어)△과일껍질을 활용하여 구의 겉넓이 구하기(수학)△가죽공예로 지역문화와 산업 이해하기(사회)△치즈 만들기(과학)△오토마타 만들기(미술)△로봇 만들기(기술가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은 각 교과의 체험부스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평소 지루하게 여겼던 과목들도 재미있게 느껴져 체험에 푹 빠져들었다"며"체험하고 소통하는 교실 밖 교육이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학교는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생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신나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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