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증평군은 23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만들기와 ‘희망더하기, 전국최고’라는 슬로건으로 증평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리고 충북경총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의 후원으로 노사민정 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증평군내 에스지텍외 6개기업 60여명을 채용했다.
부대행사로는 증평보건소에서 혈당 및 지질검사를 진행과 함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촬영,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까지 취업희망자를 신청 받았으며, 23일 당일 현장을 방문한 취업 희망자들에게도 기업체 현황제공과 취업 알선을 병행했다.
증평군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참여기업에 대해 격려했으며, 향후 2015년 취업박람회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만들기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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