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용암초등학교(교장 김태열)는 22일과 23일 아해울(강당)에서 학부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아해울 한마음 축제를 실시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용암초등학교(교장 김태열)는 22일과 23일 아해울(강당)에서 학부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아해울 한마음 축제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22일 1, 3, 5학년들이 23일에는 2, 4, 6학년들이 꿈과 끼가 가득한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틈틈이 교육과정에서 익혀왔던 활동을 바탕으로 영어 연극, 핸드벨 연주, 난타, 리듬합주, 치어댄스, 합창, 무언극, 리코더,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천안용암 꿈나무들에게 아해울 한마음 축제는 재능과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개성과 소질을 신장시켜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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