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3.0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별교육은 충북대학교 김상욱 교수는 ‘2014. 정부3.0의 시사점’을 주제로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실천전략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을 추진하기 위해 학부모 참여 학교교육 활성화, 돌봄 서비스 연계체제 구축, 초등학생 안심 알리미 서비스 지원 등 44개 세부이행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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