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천초 총동문회 체육대회 주관기(13기 회장 배상준)는 23일 금왕읍(읍장 김중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세탁기와 모금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품)은 지난 12일 개최한 제13회 용천초 총동문 체육대회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사랑의 세탁기 전달은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배상준 주관기회장은 “용천초등학교 총동문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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