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6:44 (일)
진천군, 11월 1일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 개막
상태바
진천군, 11월 1일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 개막
  • 김형중
  • 승인 2014.10.24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기념, 11월 15일까지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진천군은 오는 11월 1일 진천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을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천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전국의 서예대전 초대작가 200여명과 진천군 서예 동호인 30여명이 참여해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군은 진천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서예전을 통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정예 작가들의 현장 휘호 퍼모먼스 등 다양한 서예 체험 행사가 계획된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진천예총(회장 노규식)이 주최하고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회장 염정모) 주관, 진천군과 상문회, 재경진천군민회가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