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오는 24일 분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558에 조성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지하 1층, 지상 19~27층 5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446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알찬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이 우수하고, 전 가구에 알파 공간이 제공되며, 5개 동 모두 높이 6.5m에 이르는 필로티 위에 가구가 배치돼 저층도 쾌적하다.
또한 화도읍에서 가장 높은 최고 27층 아파트이자 남향 배치로 우수한 개방감과 채광을 자랑한다.
특히 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아 미래형 주거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첨단 IT기술을 이용해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스코ICT가 아파트에 IT융합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도 편리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가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잠실과 강남까지 20~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고 잠실역까지 버스로 한 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7-7 구리역공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99-92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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