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총무과 직원들이 24일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송학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총무과 직원들은 지난 24일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송학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노인 집을 방문, 약 3300여㎡에 이르는 밭의 콩 수확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순창 송학2리 이장은 “아산시 총무과에서 농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형섭 총무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일손 돕기를 통해 실질적인 농촌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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