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조직위, 27일 5급이상 간부공무원 참석 전시관·편의시설 등 점검
▲ ‘2014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오전 7시 행사가 개최되는 삼거리공원에서 현장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2014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오전 7시 행사가 개최되는 삼거리공원에서 현장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종합상황실, 전시관 운영 및 전시참여업체, 부대행사 등 준비상황 및 계획을 꼼꼼히 챙겼다.
또한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 행사운영프로그램, 주차장 운영 등 종합운영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며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일정·장소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살폈다.
구본영 시장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도 꼼꼼히 챙겨야한다”며 “대형 농기계의 이동과 배치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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