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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변산반도에 있는 리조트에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하반기 고용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변산반도에 있는 리조트에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하반기 고용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고용센터 송명희 과장 및 안영일 팀장 등의 참여로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창출과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5년 고용시책 소개, 사회적일자리 창출, 일자리 종합센터 운영 및 향후 운영방안 등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기관 간 중점 토론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특히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이원엽 국장의 우리가 몰랐던 노동 특강 및 소규모 힐링 음악마당 시간에서는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노동에 대한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기타와 하모니카를 직접 연주하며 워크숍 참여자들이 음악으로 인해 더욱 친밀해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김성철 경제과장은 “고용율 70% 달성을 위해 각 기관에서 다 같이 참여하고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선6기 아산시에서는 기업유치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확대와 저소득층 노인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청년 취업 증가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고교 지역출신 인재를 위한 Hi-School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