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8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5kg의 쌀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독거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
매월 한 번씩 실시하는 밑반찬 제공서비스는 실질적으로 반찬이 필요한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를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선정, 각 가정을 방문하며 전달하고 있다.
이상선 회장은 “밑반찬이 정말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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