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보건소 전경.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보건소(소장 강성득)는 경찰, 시공무원 합동으로 다음달 3부터 6일까지 나흘간 청소년 탈선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노래연습장 및 인터넷 게임업 등 을 대상으로 지도 및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ㆍ단속은 학교주변 정화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물(성인용만화, 잡지, 영상물),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청소년 유해차단프로그램 설치 유무등 을 지도 및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강성득 순천시보건소장은 “현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 와 위반 정도가 중한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 하겠으며 앞으로도 영업자 준수사항 및 건전한 문화가 정착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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