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원남면(면장 김웅기)은 30일 오후 원남면사무소에서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센터장 김동수)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관 5명, 면사무소 직원 15명이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했으며 초기화재 대처를 위해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활동과 합동진화, 대피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훈련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 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웅기 원남면장은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철 화재초기 5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화기 사용법 및 유지관리요령을 숙지하고, 자체소방대원의 역할과 소화활동 및 대피유도 등 평소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서 위급사항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