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발표 7건, 업무 분야별 토론 등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31일 오전 10시 문수컨벤션에서 토지정보업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토지정보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시 및 구ㆍ군 토지정보업무 담당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정보화의 창의적인 발전방안과 지적측량기술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공간정보 제공방안’ 등 6편의 연구과제 발표, ‘토지관리, 지적, 도로명 주소’ 분야별 토론, 우수 발표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시 토지정보과장은 “종이도면 기반의 아날로그 지적을 세계측지계로 일원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토지정보 행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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